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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민트 사용시 주의하세요 오늘은 페퍼민트 오일에 안전한 사용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오래 전부터 허브농원에 여행을 가면 그 곳에 있는 허브제품을 파는 샵에 들어갈때면 어김없이 목뒤에 발라주던 것이 바로 페퍼민트입니다. 시원하기도 하고 화~하기도 하고 청량감과 동시에 강한 자극을 주니 시원하다는 느낌 때문에 샵에서 나올 때 한 두개씩 사본 경험이 있을겁니다. 당시에는 페퍼민트 원액을 발라주었는데 얼마 전 한 허브농원의 허브제품샵에 방문해보니 묻지도 않았는데 ‘이것은요, 문제가 없게 희석해서 만들 제품입니다’라며 발라 주더군요. 그 동안 수 많은 사람들에게 아로마테라피 교육을 할 때마다 고혈압에 해가되고 피부자극을 일으킬 수 있는 무분별한 ‘잘못된 사용법’의 예로 들곤 하였습니다. 그런 교육의 효과가 나타난 것이라고 생각합..
아로마 이야기 #2 이센셜오일 이야기 #2 지난 글에서 biblical times에도 아주 많은 향료물질이 사용되었다고 말씀드렸지요? 요즘 아로마테라피에서 사용하는 것과는 약간 다른 방식이긴 하지만 당시에도 같은 식물을 이용하였다는 것을 보면 많은 공감대가 생길 수 도 있겠습니다. 오늘의 '성경속의 아로마이야기' 는 몰약입니다. '머' 또는 '미르'라고 부르는 나무에서 나온 송진 같은 것이 굳은 알갱이 입니다. 몰약은 염증을 억제하고 상처치료에도 효과적이며 신경을 안정시켜 명상에도 좋습니다. 당시 몰약은 매우 귀중한 것으로 탈출기에서 성스로운 향유에 사용되었고 마태오2:11에서 아기예수께 예물로 바쳐졌고 마르코15:23에서 몰약을 탄 포도주를 드렸지만 거절하셨습니다. 또한 에스테르기 2:12 과 아가서 5장에서도 아름다....
가테포즈의 아로마테라피 원서번역강의 아로마테라피스트 여러분!!! 그 동안 공부하시고 연구하시면서 현대 아로마테라피의 창시자처럼 대우하면서 거의 모든 도서나 교재에 언급되고 있는 가테포즈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적어도 가테포즈의 저서인 '아로마테라피'라는 책은 읽어 보셨습니까? 불어로 쓰여져서 아니면 영어로 쓰여져서 못읽었다면 같이 읽어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독서와 이에 대한 설명까지 덧붙여진 '해독강론' 준비중입니다. 진정한 아로마테라피스트가 되기 위한 첫걸음이라 생각하시고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손전화 010-5566-8181로 성함과 참석의사를 알려주시면 상담통화후 참석가능여부 확정합니다. 일 정 : 10월22일부터 격주로 토요일(오전 10시~12시30분) 12월 3일까지.. 총 4회에 ..
아로마테라피스트의 필독서 컴플리트가이드 - 아로마테라피 최고과정 "글로벌멘토링 아로마클래스" 과정 개설안내 입니다. 부제(컴플리트 가이드 완전정복) 2012년 3월 10일 - 2차 개강합니다. (수강료 특별지원제도 활용하세요 - 문의 050-7521-1706) 수업일정은 3월10일~6월23일 입니다. 본 과정 수강시 NAHA 레벨1 / 2는 자동 이수됩니다. 1. 아로마테라피 교재의 바이블인 "Complete Guide"를 완전 해부하는 국내 최고의 아로마테라피 교육과정으로 최고의 강사진이 직강합니다. 2. 다른 아로마테라피과정의 이수 여부와는 관계없이 처음부터 기초를 완벽하게 다지고 최고 수준까지 끌어 올려드립니다. 처음 배우시는 분도 가능하며 다른 과정을 거칠 필요없이 바로 수강하실 수 있습니다. 3. 기존의 번역서만 읽어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문맥에 대한 자세한 ..
아로마마케팅-향기마케팅이 무엇인가? 아로마마케팅..... 향기마케팅이라고도 하는데 좀 생소하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로마마케팅이라고 하면 무슨 뜻인지 조차 이해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가 이미 이 향기 마케팅에 빠져 들어가고 있다면 믿으시겠어요?여러분들은 알게 모르게 아로마마케팅 기법에 의하여 물건을 사기도 합니다. 예를들어 아침에 갓 구운 빵이 달콤한 냄새에 취해 빵를 사고 방금 추출한 원두의 진한 향에 빠져 어느 샌가 손에 들려있는 커피가 바로 향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상품을 구매하게 되는 경우입니다.. 이처럼 보통 우리가 맡는 기분좋은 향기를 이용하여 기분 좋은 마음으로 상품을구매하도록 유도하는 방법을 바로 향기마케팅이라 정의할 수 있습니다. 매장 내에서 소비자가 상품을 편안하게 구경하고 구매에 대한 욕구를 일으키게 하는 것이..
ARC 홈페이지 개편과 변화... 그동안 미국 ARC 홈페이지를 안내하는 것이 어떤면으로는 조금 꺼려지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물론 겉보기를 중요시하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초등학생이 만들어도 이것 보다는 잘만들겠다고 할 정도의 볼품없는 홈페이지를 대문으로 척~~하니 걸어 놓고 있었으니 우리나라 사람들이 보기에는 뭐~~ 이런 허접한 단체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만들었던 것도 사실 입니다. 2011년을 맞이하여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소개 됩니다. 물론 내적변화도 있습니다. 자세한 소개는 다음 포스팅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mtllzj 아로마 책 읽어주는 아로마노마드 [같이 공부하실 분] 상담전화 : 전화걸기 카카오ID : AromaNomad 카카오채널 : 채널에서 상담하기 아로마 책 '찢어 먹는 법' 가르쳐주는, 아로마 저널/..
ARC시험 NAHA 레벨1 / 레벨2 자격증 에 대한 알림 최근 우리나라에서 아로마테라피를 공부하는 분들 사이에서 자격증에 관련된 여러 오해가 생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에 따라 많은 경제적 손실과 분쟁이 발생할 소지가 있고 이러한 오해와 분쟁 그리고 불신이 한국의 아로마테라피 발전에 역행할 수 있다는 생각에 이를 바로잡고자 다음과 같이 정리하여 봅니다. 1. 자격증의 발행주체와 진실 가장 많은 문의로는 '민간자격증'인가요? '국가자격증' 인가요? 라는 질문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국가차원의 자격증을 발행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국가차원에서 발행하고 있는 아로마테라피스트 자격증에 대하여 알고 계신분은 edmond@empal.com 으로 메일 주십시오. 확인 후 정정하겠습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자격증'이라는 단어에 매우 민감하고 어떤 ..
ARC 아로마테라피 등록 시험제도 및 대응 지난 11월13일 (토요일) 숙명여대 순헌관 214호에서 ARC 2010년 하반기 시험이 치루어졌습니다. 이날 시험장의 분위기는 매우 좋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왜 이런 문제가 발생한 것인지 살펴보면 여러가지 원인과 문제점이 있으나 이 포스팅에서는 일일이 열거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문제의 해결책은 단 한가지 입니다. 주어진 조건하에서 수험생 각자의 노력으로 최선을 다하는 것만이 가장 간결하고 명확한 해결책입니다. ARC 시험 응시자격은 NAHA 레벨1, 레벨2 (200시간)을 기준에 부합되는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에 한하여 부여됩니다. 이에 미달하거나 허위로 밝혀질 경우 시험합격여부와 관계없이 추후 등록취소될 수 있으니 각 과정을 승인받은 기관에서 교육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ARC..